[머니투데이 최보윤MTN기자][전시성 행정으로 비난 스스로 자초]< 앵커멘트 >전국 4대강변을 따라 달릴 수 있는 '자전거길'이 준공도 되기 전에 임시 개통됐습니다. 정부의 자랑과는 달리 총선을 앞둔 상황에서 국민 안전을 무시한 채 벌인 전시성 행정이라는 비판을 사고 있는데요. 최보윤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4대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