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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김장철만 되면 중국산 소금이 판을 친데 이어 이번에는 무허가로 젓갈을 만들어 판 어민들이 경찰에 붙잡혔다.16일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선에서 잡은 멸치와 새우를 무허가로 액젓으로 만들어 판 배모(58, 전북 부안)씨 등 10명을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박씨 등은 지난 2010년 5월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