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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서보현·김수지기자] 한마디로 선남선녀였다. 누구보다 예뻤고, 누구보다 잘생겼다. 여느 할리우드 커플 못지 않은 비주얼에 패션감각까지 탁월했다. '톱스타' 전지현(30)과 예비남편 최준혁(30)씨의 데이트가 그랬다.전지현과 최준혁 씨가 '오페라'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 3일 서초구에 있는 예술의 전당을 찾아 오페라를 감상했다. '디스패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