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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작은 일에도 분노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팍팍해진 살림살이 그만큼 각박해진 세상살이 때문일까요. 택시에서 막말을 쏟아낸 이 여성을 보시죠.이경원 기자입니다.<기자>[승객 : (길은) 대충은 알아요, 아저씨? 모르잖아요?][택시기사 : 내가 아가씨 집을 어떻게 알아요?]중년의 택시기사가 길을 헤매자 화를 내는 젊은 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