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CBS 김수영 기자]검찰이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해 논란을 빚은 고대녀 김지윤(28.여)씨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서울중앙지검은 지난 9일 해군이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김씨를 고소한 사건을 13일 형사1부(백방준 부장검사)에 배당했다고 밝혔다.검찰은 고소인 자격으로 해군 측 관계자를 조사한 뒤 김 씨에 대한 소환조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