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 사망, 엄마ㆍ작은딸 중상..범인, 이웃주민 신고로 현행범 체포(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만취한 20대 남성이 새벽 가정집에 침입, 자고 있던 세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큰딸이 숨지고 어머니와 작은딸이 크게 다쳤다.부산 연제경찰서는 13일 가정집에 침입해 자고 있던 큰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어머니와 작은딸을 찔러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