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이사회 참석차 스위스 제네바를 방문 중인 김형오 전 국회의장과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 등 4명의 국회대표단은 12일 "인류 보편적 가치에 위배되는 탈북자 북송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날 현지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갖고 유엔이사회 회의 내용과 분위기를 전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다음은 박 의원과의 일문일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