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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권지영 기자] 신보라가 된장녀의 대표주자로 총대를 메고 세상을 향해 당당히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용감한녀석들'에서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는 신보라는 매회 더욱 강력해지는 '용감함'으로 무장하고 더욱 파격적인 노랫말을 선보인다.그런데 양선일의 연애 고민을 상담해주고 있는 신보라의 캐릭터는 점차 된장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