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는 12일 제주 해적기지 발언에 대한 해군당국의 고소와 관련, "마녀사냥을 통해서 제주해군기지 건설반대운동을 왜곡하고 비판여론을 잠재우려는 의도가 있다"고 비판했다.김 후보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 "지난해부터 주민들께서 해적 표현을 쓰셨기 때문에 왜 이렇게 커졌는지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