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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팀장 "돕고 싶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도"(서귀포=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따른 마찰과 관련,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서귀포시 강정마을 곳곳에서 터져 나왔다.인권위는 해군기지 공사부지에서 발파가 시작돼 대규모 집회로 충돌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8일 조사관 7명을 제주에 파견했다. 이들은 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