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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낯선 도시로 끌려간 뒤 실종 5개월째인 네팔소녀 디아이코노미인사이트 바로가기소녀 디아(당시 13)가 사라졌다. 벌써 5개월째다. 카트만두의 한 부잣집에서 가정부로 일하던 디아를 마지막으로 본 것은 지난해 10월2일이었다. 그날 교복을 입고 등교한 것이 선생님과 친구들이 본 디아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디아는 7살 때부터 일하던 집의 주인에게서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