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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2008년 한 텔레비전 토론프로그램에서 당당한 발언으로 '고대녀'란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끈 김지윤(28·여) 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학생회장.김씨는 지난달 23일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며 다시한번 스포트라이트를 받더니 지난 4일에는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 해군기지 관련 글을 올렸다가 현역 국회의원과 해군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