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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앵커>오늘(9일) 새벽 산후조리원이 있는 서울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났습니다.수십 명의 산모와 신생아들이 큰 화를 당할 뻔 한 아찔한 순간이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이 산후조리원에는 클린룸이라는 안전공간이 있었습니다.이경원 기자입니다.<기자>건물 창문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습니다.건물 주변은 뿌연 연기로 자욱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