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서울=뉴스1) 김정욱 기자=일명 '고대녀'로 불리는 김지윤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제주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해군이 법적 대응을 검토키로 했다.해군은 8일 입장자료를 통해 "제주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해 해군과 해군 전 장병의 명예를 심대하게 훼손한데 대해 깊은 유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