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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천정인 기자 =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한 통합진보당 청년 비례대표 후보 '고대녀' 김지윤씨를 8일 고소했다.강 의원은 변호사 자격으로 이날 서울중앙지검에 해군·해병 전우회 회원 123명을 대리해 김 후보와 통합진보당을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강 의원은 고소장을 통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해군·해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