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보육교사 ㄱ씨(27)는 일하던 중 충격적 장면을 목격했다. 돌보던 생후 9개월 된 아이가 쉽사리 울음을 그치지 않자, 원장이 아이 목에 걸린 거즈손수건을 뭉쳐 아이 입 안에 집어넣은 것이었다. 입을 틀어막힌 아이는 괴로워했지만 더 이상 울음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원장은 "울음소리가 밖으로 새 나가면 어린이집 평판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대수롭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