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는 글로 여성들을 유인해 면접을 핑계로 불러내 성폭행을 일삼아온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 확인된 성폭행 건수만도 4차례. 그러나, 법원은 "피의자의 방어권이 제약된다"는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해 물의를 빚고 있다.5일 서울 남부지검, 남부지법 및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아르바이트 중개 사이트에 구인광고를 올린 뒤 면접을 보러 온 20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