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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름만으로 하나의 브랜드가 될 수 있다는 건 연예인에게 축복이다. 굳이 따옴표와 함께 어떤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이름 석자만으로 그 사람의 캐릭터를 떠올릴 수 있으니 말이다. 10년이 넘도록 그녀가 정상의 자릴 지킬 수 있었던 건 그녀 특유의 '대체 불가능한' 매력 때문이다. '털털하다, 솔직하다, 섹시하다' 만으로 그녀의 매력을 정의 내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