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순위 "술에 취해 기억 없다"(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제주 공무원 성매수 사건의 수사 대상자들에 대한 조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면서 형사 입건자들이 속속 가려지고 있다.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2월 말까지 변종 성매매 업소인 N휴게텔에서 성매수를 한 혐의(성매매 방지 특별법 위반)로 도내ㆍ외 공무원과 교사 등 공직자 17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