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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범수용소 출생자로는 최초로 탈북에 성공한 신동혁씨(왼쪽)가 28일 오후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 앞에서 북한인권국제연대 문국한 대표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신씨는 모범수 남녀를 연결시키는 '표창결혼'을 통해 평안남도 개천시 14호 관리소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의형제 중 2명이 한국에 정착했다는 이유로 수용소에서 평생 살아야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