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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의 장녀이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누나인 이인희(84ㆍ사진) 한솔그룹 고문이 28일 유산상속을 둘러싼 형제 간 소송사태에 대해 "옳지 않다"고 말하며 자제를 촉구했다.이날 한솔그룹은 고 이병철 회장의 장남인 이맹희 전 제일비료 회장과 차녀인 이숙희씨가 이 회장을 상대로 선대회장의 상속분 청구소송을 낸 것과 관련, "유산상속소송을 제기할 계획이 없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