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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유현인턴기자]여자로서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심한 캐롤린(41)의 모습. ⓒ SWNS.COM남성과 여성, 그리고 또 하나의 성이 있다. 간성(間性, intersex)이라고 알려진 것이 그것이다. 간성은 한 사람의 몸에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특질을 모두 지니고 있는 것을 말한다.자신의 성을 거부하고 자신과 반대인 성을 택한 트랜스젠더와는 다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