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이념의 문제가 아닙니다. 인권의 문제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27일 서울 효자동 중국대사관을 길 하나 사이에 두고 마주보는 서울 옥인동의 옥인교회 앞. 중국 공안에 억류된 탈북자들의 북송에 반대하며 주한 중국대사관 앞 단식농성을 시작한 지 7일째를 맞은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56)은 낮에 천막을 찾은 기자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다. 1주일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