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연합뉴스) 정태진 기자 =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 종업원의 임산부 폭행사건 전말이 사건 발생 열흘만에 드러났다.사태의 발단은 지난 17일 한 임산부의 인터넷 카페와 트위터에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에서 불친절한 종업원에게 심한 욕설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음에도 배를 발로 걷어차였다는 글이 올라오고 유명 연예인도 불친절을 경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