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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사장(43)이 "앞으로 빅뱅 같은 그룹을 만들 자신이 없다"고 밝혔다.양 사장은 최근 마포구 합정동 YG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앞으로도 많은 그룹을 제작하겠지만 남녀의 궁합이 맞아떨어지듯 빅뱅처럼 멤버들의 장점이 조화를 이루는 그룹은 만들기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그의 설명에 따르면 빅뱅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