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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각지에서 체포돼 북송을 앞둔 탈북자가 24일 현재 220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북한인권국제활동가연대의 김회태 사무국장은 이날 "중국 각 지역 공안국에서 조사를 다 받고 북·중 국경지대에 있는 10여개 변방구류심사소(일명 구류장)에 분산 수용된 탈북자가 220명"이라며 "이들의 북송은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복수의 탈북자 단체 관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