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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나경원 의원 (왼쪽), 신은경 예비후보(오른쪽)수려한 외모에 빼어난 말솜씨. 여러모로 닮은 미녀 정치인의 맞대결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4·11총선에서 서울 중구의 새누리당 공천 티켓을 놓고 경합 중인 나경원(49·전 의원), 신은경 예비후보(52·전 KBS 아나운서)는 카메라 앞에선 서로를 보며 미소를 짓지만 물러설 수 없는 정면승부를 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