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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컷 병아리들은 농장에 오자마자 절단기에 부리 끝이 무자비하게 잘려 나갑니다. 본능적으로 쪼는 버릇이 있어 비좁은 닭장에서 서로의 몸에 상처를 입힐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도 수컷 보다는 나은 편입니다. 알을 낳을 수 없는 수컷 병아리는 산 채로 곧장 분쇄기로 들어가 가축 사료로 만들어 집니다."지난해 11월 몰래 카메라로 촬영된 양계장 동영상 한 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