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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 '나꼼수', '가카빅엿' 등 논쟁적인 정치사회 이슈에 대한 활발한 논의로 여론을 선점해 왔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최근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한 '중국의 탈북자 북송'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비교적 진보적인 성향의 이용자가 많이 활동하는 SNS에서 유독 탈북자 및 북한 인권과 관련된 사안에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데 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