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7일 시작되는 유엔인권이사회에서 탈북자 문제의 심각성을 거론하되, 중국 을 직접 거명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정했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3일 " 외교통상부 의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이 27일 제19차 유엔인권이사회 기조연설을 통해 탈북자 문제를 비롯한 북한 인권의 심각성에 대한 우리 정부 입장을 밝힐 계획"이라고 말했다. 우리 정부가 유엔인권이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