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23일 모텔을 임차해 성매매 장소로 이용한 혐의(성매매특별법 위반)로 강모(48.여)씨 등 성매매여성 2명을 구속하고 업주 윤모(23)씨와 손님 3명, 종업원 등 모두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 등은 윤씨와 공모해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대구 서구 평리동의 한 모텔을 통째로 임차한 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