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1 제공](전주=뉴스1) 박효익 기자= 신기(神氣)가 있는지를 확인한다며 10대 청소년의 옷을 벗긴 뒤 성폭행한 30대 남성이 중형에 처해졌다.전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재판장 김세윤)는 위력으로 10대 청소년을 성폭행하고 추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상 13세 미만 미성년자 강간 등 위반)로 기소된 오모(38)씨에 대해 징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