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들의 인권에 눈을 감는 중국 정부에 대한 항의 집회가 확산되고 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이 무기한 단식투쟁에 들어가는 등 정치권도 탈북자 북송저지 촉구에 나섰다.새누리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21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단 한 명의 북송자라도 막아내기 위해 민족의 이름과 인권이라는 대명제 하에 여야가 하나가 돼야 한다"면서 "중국도 탈북자들의 한국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