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시스템서 논의할 문제 아니다"中, 탈북자 북송 중단 요구 사실상 거절(베이징=연합뉴스) 인교준 차대운 특파원 = 중국 외교부의 훙레이(洪磊) 대변인은 21일 한국 정부의 탈북자 강제 북송 중단 요구에 대해 "관련 인원들은 경제문제 때문에 중국에 넘어온 이른바 불법 월경자"라고 강조했다.훙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그는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