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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조신영 기자] 말 그대로 화려하고 대단했다. '뮤직뱅크 인 파리'는 케이팝의 위상을 재확인했을 뿐 아니라 '국위선양'의 분위기까지 풍겨내며 시청자들의 가슴 한 켠에 자랑스러움까지 선사했다. 하지만 방송으로는 한없이 불친절했다.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인 파리'는 이장우, 소녀시대 수영,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