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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의 수입 유모차를 싸게 판다고 속이고 1억여원을 가로챈 쇼핑몰 운영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들 대부분은 육아여성들로 '유모차계의 벤츠'라 불리는 '스토케' 등 명품 유모차를 구매하려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17일 사건 피해자 모임에 따르면 육아용품 판매 등을 내걸고 최근 개설된 ㄱ쇼핑몰은 국내 최대 육아 소셜커머스인 ㄴ소셜커머스 업체와 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