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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단체 "폐간 운동"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에 이어 농민신문사가 여성을 성적 도구로 비하한 유머를 지면에 싣고 이를 모아 책자까지 펴내 물의를 빚고 있다.한국일보가 16일 입수한 농민신문사의 211쪽짜리 유머집 '솔직히 까놓고 말해!'에는 낯뜨거운 성희롱이 빼곡했다. 이 책에는 예를 들어 '여자와 무의 4가지 공통점'으로 "속을 모른다. 바람 들면 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