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보성=뉴시스】안현주 기자 = 경찰이 자신의 세 자녀를 학대하고 굶겨 숨지게 한 사이비 목사 부부로부터 "다른 이에게 범행방법을 배웠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정확한 내막을 수사하고 있다.전남 보성경찰서는 15일 감기에 걸린 세 자녀를 '기도로 낫게 하겠다'는 이유로 때리고 굶겨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구속된 박모(43)·조모(34·여)씨 부부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