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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 이상환 기자]"아이들에게 미안합니다"자녀 3남매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는 박모(44)·조모(35)씨 부부가 "때린 것을 인정한다…아이들에 미안하다"고 말했다.박씨 부부는 13일 오전 광주지법 순천지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를 받으러 가기에 앞서 전남CBS와 직접 인터뷰에서 이런 뜻을 전하며 고개를 떨어뜨렸다.보성경찰서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