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테러 활동에 반대…서방서 좋은 교육 받아라"(서울=연합뉴스) 윤보람 기자 =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인 오사마 빈 라덴도 자녀에게만은 테러 임무를 물려주고 싶지 않았던 걸까.영국 선데이타임스는 12일 빈 라덴 처남의 말을 인용, 빈 라덴이 자녀에게 테러 활동을 하지 말고 서방 대학에 진학해 평화롭게 살라고 조언했다고 보도했다.빈 라덴의 다섯 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