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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중산동의 '메아리동산'은 청각장애인을 수용하는 시설이다. 13~18세의 청각장애 남학생 34명과 여학생 21명(2010년 말 기준)이 생활하고 있다.이 시설에서 지난 6년간 끔찍한 일이 벌어졌다. 시설에 수용된 10대 남학생 10여명이 동성 간에 성폭행을 관행적으로 저질러왔다.남자 상급생은 동성의 하급생이 새로 들어오면 화장실로 데려가 성폭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