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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네 살 아들이 어린이집에 다니는 민모 씨(38·여)는 지난해 정부가 지원하는 보육수당 236만 원을 받았다. 민 씨 남편의 소득은 월 400만 원 안팎으로, 많을 때는 1000만 원에 이른 적도 있다. 3인 가족 기준 월소득 415만 원 이하인 보육수당 지급 기준을 넘어서는데도 보육수당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민 씨 남편의 월소득 신고액이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