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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해를 품은 달'은 중전이 될 몸이었지만 권력싸움에 밀려 궁에서 쫒겨난 뒤 기억을 잃은 무녀와 왕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100% 픽션에 기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역사와는 거리가 먼 허구 스토리이지만 애절하고 절절한 러브스토리로 안방극장을 휘어잡고 있다.중전으로 지목됐지만 권력다툼으로 쫓겨난 뒤 왕을 잊지 못한 여인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