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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개월 아들 둔 22세 싱글마던트 김아영씨등록금은 대출로 메우고 육아위해 닥치는대로 알바죽을만큼 힘들었지만 아이 잠든 새벽 짬내 공부 성적장학금까지 타내"애가 애 키우니 말세야" 세상 편견이 가장 서러워… 사정 아는 공무원도 냉랭아들이 "엄마" 불러줄 때 근심 사라지고 희망 솟아새해 첫날 수중엔 11만원이 있었다. 우유, 물 티슈, 기저귀 등 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