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초등생 자매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60대에게 징역 1년 6월에 3년간 신상정보공개 형이 선고됐다.광주지법 순천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최영남 부장판사)는 2일 초등생 자매를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 위반)로 기소된 Y모(65.한약사) 피고인에 대해 징역 1년 6월에 3년간 신상정보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