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한겨레]학교, 두발자유 '한랭전선'"인권침해, 맞다-아니다"학생-교사·학부모 '극과 극'자유화땐 갈등 줄어 의견도"두발이 자유화되어서 친구들은 축제 분위기예요."서울 ㅂ중학교 2학년 ㅇ(15)군은 서울학생인권조례 시행으로 가능해진 두발 전면 자유를 크게 환영했다. ㅇ군의 학교는 앞머리는 눈썹 위까지, 뒷머리는 3㎝까지만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염색·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