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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경기도 부천 소사경찰서는 30일 전국의 상점을 돌며 200여차례에 걸쳐 빠른 손놀림으로 점원을 속여 내지도 않은 돈을 달라고 해 돈을 가로챈 혐의(상습 사기)로 A(5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A씨는 지난해 11월12일 오후 6시50분께 부천시 소사구 소사본동 모 빵집에 들어가 빵은 사지 않은채 현란한 손놀림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