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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스포츠에서 외국인 선수나 감독은 팀 전력을 끌어올리는 중요한 구성원인데요.그들이 역량을 발휘하도록 '음과 양'에서 남모르게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스포츠 통역사들을 전남주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선수들 틈에 한 사람이 귀를 쫑긋 세우고 감독의 작전을 전달합니다.미녀 통역사로 스포츠 팬에게 잘 알려진 현대건설의 이세윤 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