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nail

팝페라 테너 임형주가 최근 자기 공연장에서 소란을 피운 박모 씨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다.28일 임형주는 박모 씨를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에 대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밝혔다. 자신 같은 피해자가 생기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고소했지만 가해자가 고령인데다 부모님 생각에 선처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27일 서울중앙지검은 1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