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가산점제' 미혼·불임 직원들 차별 논란저출산 대책을 주관하는 보건복지부의 '출산가산점 제도'가 부처 내에서 논란이 되고있다. 결혼을 안 했거나 불임 직원에 대한 차별이라는 반발과, 주무부처로서 적극 시행해야 할 대책이라는 주장이 맞서고 있다.26일 복지부에 따르면, 출산가산점 제도가 도입된 2007년부터 지난 해 6월 말까지 혜택을 받은 직원은 모 ...